지난 해 11월, 한국에 공식 진출한 이래 첫 선
그랜드 하얏트 서울 1층

사진= 스위스 프리미엄 바이오 테크놀로지 뷰티 브랜드 니앙스가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1층에 한국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 중앙에 마련된 스위스 빙하복합체를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가 눈길을 끈다. /제공=니앙스
사진= 스위스 프리미엄 바이오 테크놀로지 뷰티 브랜드 니앙스가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1층에 한국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 중앙에 마련된 스위스 빙하복합체를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가 눈길을 끈다. /제공=니앙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스위스 뷰티 브랜드 ‘니앙스(NIANCE)’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1층에 위치한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스위스 알프스의 천연 자연 성분과 생명공학 기반의 기술력에 기반한 ‘딥체인징(Deep Changing)’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매장 중앙에는 니앙스의 핵심 기술과 원료인 스위스 빙하복합체를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앙스는 스위스 빙하수와 에델바이스 추출물, 알파인 식물 활성체 등을 기본 원료로 독자적인 피부 전달 기술을 적용, 활성 성분들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깊숙이 침투해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브랜드다. 생명공학박사인 레이너 슈미트 주도로 200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탄생해 전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니앙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리미엄 글래시어 페이셜 크림’을 비롯해 니앙스의 다양한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뷰티 컨설턴트의 피부 진단을 통한 맞춤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 =스위스 프리미엄 바이오 테크놀로지 뷰티 브랜드 니앙스가 한국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니앙스의 다양한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뷰티 컨설턴트의 피부 진단을 통한 맞춤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다./제공=니앙스
사진 =스위스 프리미엄 바이오 테크놀로지 뷰티 브랜드 니앙스가 한국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니앙스의 다양한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뷰티 컨설턴트의 피부 진단을 통한 맞춤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다./제공=니앙스

한편, 니앙스는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투숙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니앙스 핵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니앙스 마닉스(Marnix) 스위스 본사 CEO는 “한국에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한국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에 부응하고자 한국의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한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예정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 라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내면에서부터 힘을 키워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니앙스의 가치와 철학을 한국의 고객들이 더 다양한 접점에서 만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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