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실리콘 소재에 열을 발생 시키는 기술
무릎 속에 41°C의 심부열을 생성 시켜 그 열로 무릎 통증을 개선

사진=(주)더뉴보스킨(대표 박상규)은 오는 3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KIMES 2024)에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 닥터팍 (Dr.PAKK)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공=(주)더뉴보스킨
사진=(주)더뉴보스킨(대표 박상규)은 오는 3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KIMES 2024)에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 닥터팍 (Dr.PAKK)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공=(주)더뉴보스킨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주)더뉴보스킨(대표 박상규)은 오는 3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KIMES 2024)에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 닥터팍 (Dr.PAKK)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닥터팍은 세계최초로 실리콘 소재에 열을 발생시키는 기술을 이용해 무릎 속에 41°C의 심부열을 생성시켜 그 열로 무릎 통증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다.

고령화시대에 노년인구가 늘면서 무릎의 퇴행으로 보행이 불편하거나 과격한 운동으로 무릎을 다친 사람들이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을 보고 통증에 가장 효과적인 ‘열’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2천 년 전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으면 칼로 고치고 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불로 고칠 수 있다”고 했는데, 현대 의학에서 불을 이용하는 것은 원적외선, 고주파, 중성자, 방사선 등 열로 염증을 사멸해 통증을 치료하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36.5°C보다 높거나 낮은 외부 온도를 피부가 차단하기 때문에 인체 내에 열을 넣기가 어려운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닥터팍 관계자는 “닥터팍은 이중컵 형태의 열이 발생하는 원형실리콘을 진공 압력으로 무릎에 부착하는 방식인데 10분만 붙여주면 41°C 심부열이 무릎 속에 생성되어 통증 원인물질인 염증을 사멸하여 통증을 줄고, 가볍고 부드러운 무릎을 만드는데 뛰어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열화상카메라로 확인되는 심부열은 셀메드 국제학회지에 닥터팍으로 쓴 논문에서도 진공에 의해 생성된 41도의 심부열은 여러 가지 통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

개발 과정에서 무릎 연골이 없어 걷기가 어려웠던 100세 할머니가 닥터팍을 사용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는데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과 수술 후 재활은 물론 예방에도 누구나 필요한 제품이다.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든 무릎관절을 위해 개발된 닥터팍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의료기 전시회에서 많은 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