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깜짝 등장하여 애국가를 제창했다.

고우림은 1일 오전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생중계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육군 군악대 제복을 입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에 입대하여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는 피겨리스트 김연아와 3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의 3·1절 기념식 참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평소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군 복무 중에도 애국가를 제창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고우림의 애국가 제창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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