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파운데이션 론칭 3회만에 2만개 불티
엔프라니가 출시한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여성의 메이크업에 대한 바람을 완벽하게 실현해 화제가 됐다. 진동 파운데이션 제품인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현재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 이후 3회만에 2만개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품질과 가격 경제성, 아이디어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뷰티 업계의 베스트셀러 상품이자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뚝 떨어진 기온과 극심한 건조 때문에 여성의 피부 상태가 예민해졌다. 메이크업이 피부에 흡착되지 않기 때문에 공들여 화장을 해도 들뜨기 쉽다. 이 제품은 계절적 요인 때문에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며 시선을 모았다. 겨울에도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도록 돕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1분에 4,500회 밀착 진동을 해 피부를 다지듯 섬세하게 두드려 준다. 이 제품은 진동 기기인 오토펫과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출시된 다른 진동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진동 기기인 오토펫은 진동 세기를 강, 약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예민한 부위와 잡티를 세밀하게 가려줄 수 있다. 파운데이션이 분리형으로 돼 있어 다른 베이스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은 BB크림, 파운데이션, 컨실러,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선크림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50 PA+++) 기능까지 갖춰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던 또 하나의 이유는 파워 블로거의 검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파워블로거들에게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블로그 스칼렛을 운영 중인 백명진씨는 “신부 메이크업을 받을 때 아티스트가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 공들여 손바닥으로 두드려주었던 기분을 다시 느꼈다. 손으로 바를 때와는 차원이 다른 두드림으로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녹아들 듯 밀착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블로그 레이라의 파워블로거 정유진씨는 “진동 세기를 강, 약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눈가나 입가와 같이 예민한 부위까지 세심하게 바를 수 있어 좋다. 파운데이션과 분리형이라 퍼프만 교체하여 간편하게 다용도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고 평가했다.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29일 오전 10시 20분 현대 홈쇼핑에서 네 번째 판매 방송을 앞두고 있다. Hmall(www.hmall.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enprani.co.kr)와 전화(080-858-1339)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