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신제품 출시와 컬렉션으로 바쁜 패션계에 덩달아 한류 스타들도 공항으로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브랜드 그 자체’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스타의 패션 엿보기.

한소희, 얼굴은 가리고 복근은 드러내고!

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한소희는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부쉐론 콰트로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 룩에 포인트를 준 주얼리는 부쉐론의 시그니처 컬렉션이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콰트로 컬렉션’ 화이트 에디션이다. 주얼리 뿐아니라 패션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워싱 데님에 탱크톱으로 한소희만의 룩을 완벽 소화했다.

제니, 여전히 러블리한 샤넬 뮤즈

사진제공=샤넬
사진제공=샤넬

샤넬 앰버서더 제니가 샤넬의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등장,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카프 소재의 룩 32번 재킷과 블랙 핸드백, 블랙 스니커즈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코코 크러쉬 반지와 NO.5 화인 주얼리 반지를 레이어링하고, 2023/24 크루즈 컬렉션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신세경, 시크한 마스큘린 룩

사진제공=로저 비비에
사진제공=로저 비비에

신세경은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4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신세경은 그레이 컬러의 셋업 룩에 블랙 컬러의 백과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프렌치 시크 무드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이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제품은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백’과 퍼포레이티드 디테일과 크리스털 버클이 매력적인 ‘베리 비비에 스트라스 버클 스니커즈’다.

레드벨벳 조이, 여성스러운 니트와 스커트 ‘분위기 여신’

사진제공=토즈
사진제공=토즈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레드벨벳 조이는 토즈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하여 세련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조이는 크로셰 스티치 기법이 돋보이는 바이컬러 니트웨어는 페미닌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으며, 이와 대비되는 소재의 레더 스커트를 함께 매칭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함께 매칭한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디아이 리버스 백으로 고급스럽고 섬세한 실루엣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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