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이대호가 먹방 팔방미인 자리에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토밥즈 멤버들은 강원도 홍천을 방문하여 '아고(아침 고기)' 홍천한우구이부터 시작했다. 이대호는 평소 쌀보다 죽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히밥이 직접 만든 된장찌개죽을 맛있게 먹으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식사로 막국수를 먹던 중 이대호는 "소맥 200잔까지 마셔봤다"고 밝히며 술 능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렸다. 일본에서 생맥주 30~50잔씩 마셨던 경험도 공개하며 토밥즈 스포테이너 3인을 놀라게 했다.

이대호는 맥주를 마시면서 배를 비우고 음식을 계속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저녁 메뉴로 고추장삼겹살을 먹으면서 "나의 주종을 찾았다"라고 말하며 26인분을 흡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