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지영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녀의 첫번째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4월 13일 서울에서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또한 팬들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이와 더불어 강지영 아나운서의 첫번째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던 그는 "마음을 담아 썼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약간의 일렁임, 혹은 아주 작더라도 하나의 ‘점’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22년부터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해왔으며, 3월 10일까지 방송을 진행 후 하차할 예정이다. 후임은 평일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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