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훈훈한 새신랑으로 변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웨딩 사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3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김수현은 극中で 순수하고 정의로운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드라마 속에서 김수현의 훈훈한 새신랑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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