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용이 11일 아버지를 별세시키는 슬픔을 겪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을 역임한 의학계 인사로,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수용은 슬픔에 잠겨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용은 평소 가족과의 화목한 관계를 자주 언급하며, 특히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은 김수용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의 슬픔을 위로하고 있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의 삶을 추모하고 있다.

김수용은 앞으로 예정된 일정들을 모두 취소하고 상주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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