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방영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역대급 '질투의 화신'들을 소개한다.

'한끗차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본성 '질투'를 세 번째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는 친구의 고통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은 '엽기적' 질투 사건과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극과 극' 결과를 탐구한다.

또한 '한끗차이'는 엄청난 질투심으로 세계적인 사업가가 된 '천재 CEO'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 사업가는 일찍이 의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에 입학한 후 세계적인 기업 CEO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의 성공은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과거가 있었고, 이는 '질투 대마왕'의 탄생 비화로 소개된다.

'한끗차이'는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이후에 신동엽을 만난 임영웅과 영탁에게 질투심을 고백하는 사건도 다룬다. 이 밖에도 출연자들의 질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며, 박지선 교수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의 일화를 통해 질투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E채널과 웨이브 등 OTT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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