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 '혼다(Honda)' 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및 국내 최초 어패럴 브랜드로 공식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
혼다(Honda), 모터사이클, 자동차, 항공기, 로봇을 아우르는 글로벌 모빌리티 브랜드

사진=혼다 팝업스토어/ 박솔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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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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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혼다 피플’의 장소, 성수는 지금 모터사이클 질주가 한창이다.

지금 성수에는 카페 사이로 오토바이 전시장을 연상케 하는 ‘혼다’ 팝업스토어가 아주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리를 꿰차고 있다.

사진=혼다 팝업스토어/ 박솔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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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은 혼다(Honda) 본사와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지난 2월 15일 어패럴 브랜드로 공식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브랜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것. 혼다 모토사이클(Honda Motorcycle) 국내 최초 어패럴 브랜드 런칭 기념과 런칭 이후 무신사 브랜드 랭킹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런칭 기념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로, 모터사이클과 패션의 경계가 어우러지는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혼다 팝업스토어/ 박솔리 기자
사진=혼다 팝업스토어/ 박솔리 기자

레드를 기반으로 한 입구 전시장을 지나면 내부는 더욱 흥미롭게 펼쳐진다. 의류, 모자 액세서리 등 혼다만의 색채가 분명한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으며 누구나 신제품을 들여다볼 수 있게 자유롭게 배치해 두었다. 구석구석 유니크한 감성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장 가운데는 오토바이로 즐거움을 더하고 게임기 설치로 신나는 코너를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잡지나 소품들로 온통 포토존이 가득하다.

한편 워즈코퍼레이션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핍스마트(Phyps Mart), 래리클락(Larry Clark), 팀코믹스(Tim Comix), 예일(Yale) 등 자체 브랜드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 등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작년 워즈코퍼레이션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모터사이클 컬렉션을 처음 론칭 한 이후 약 100억 원 이상의 성장을 만들어 냈다. 이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혼다(Honda)를 모터사이클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로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워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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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와 혼다(Honda)가 함께 한 24SS 모터사이클 컬렉션은 나일론 롱슬리브, 트랙 셋업, 져지, 후드, 장갑, 볼 캡 등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웨어로 구성됐다. 오는 3월 17일까지 RSG 성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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