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트로시티
사진제공=메트로시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매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연인 사이에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날로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기념된다. 남자가 여자에게 건네는 사탕에서 출발했으나 요즘은 ‘선물’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반짝이는 주얼리는 고백하기에도 아주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서현처럼 네크리스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주얼리가 브랜드 뮤즈 서현과 함께 ‘24SS 라로사(LA ROSA) 컬렉션’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24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라로사 컬렉션은 볼륨감 있는 입체적인 무드로 로즈쿼츠와 크리스탈을 활용해 트렌디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매혹적인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럽고 섬세한 스톤 세팅으로 산뜻한 봄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주력상품인 2가지 종류의 네크리스는 심플한 금속 면에 꽃잎이 겹쳐진 듯 위로 볼록한 입체감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메트로시티만의 섬세한 스톤 쿠션 컷팅 기법이 돋보인다. 불투명하게 폴리싱 되어 은은하면서도 화사하게 빛나는 화이트 크리스탈과 투명하고 맑은 컬러의 로즈쿼츠 크리스탈은 봄의 따스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라로사 컬렉션은 네크리스 외에 이어링과 링, 브레이슬릿이 함께 구성되어 무드에 따라 다채롭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일상 속에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주얼리 선물로 추천한다.

아이유, 사랑과 행운의 ‘클로비아’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는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4 SPRING 화이트데이 기프트 캠페인 컷을 공개하며,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봄의 설렘을 전했다. 파스텔 톤의 다채로운 풍선을 든 아이유는 핑크색드레스와 함께 ‘클로비아(CLOVIA)’ 주얼리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맘껏 뽐냈다. ‘클로비아’는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던하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사랑과 행운(Love & Luck)’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날 연인을 위한 선물 또는 나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아이유는 반짝이고 입체적인 클로버 쉐입과 메탈릭 한 엣지가 매력적인 ‘클로비아’ 목걸이와 펜던트를 투 웨이로(TWO-WAY) 연출 가능한 ‘클로비아 듀엘로’ 목걸이를 레이어링 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수갑 모양 모티브 ‘메노뜨 딘반’ 라인부터 두 개의 하트가 엮어진 ‘두블레 큐르’

사진제공=딘반
사진제공=딘반

지난 가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번쨰 부티크를 오픈한 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dinh van)은 모던한 실루엣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 런칭 후 2030 남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Menottes dinh van)’은 프랑스어로 ‘수갑’의 뜻을 가진 하우스의 대표 라인으로, 1976년 디자이너 쟝 딘반(Jean Dinh Van) 자신의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보며 열고 잠그기 쉬운 형태의 잠금 장식을 연구하여 탄생하였다. 특히 메노뜨 라인은 프랑스에서 젊은 고객들이 파인 주얼리 세계에 입문할 때 첫 선물로 널리 인식되어 왔다. 수갑 모양을 모티브로 사랑과 유대감을 의미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이 외에도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두블레 큐르(Double-Coeurs)’는 ‘메노뜨 딘반’에서 직접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시그니처 노치가 있는 두 개의 그래픽으로 엮어진 하트를 담아냈다. 섬세하고 둥근 비율로 완벽하게 제작된 두블레 큐르는 반짝이는 비주얼과 실버, 골드 등 다채로운 컬러의 팬던트로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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