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생일 파티에서 아들 탄생을 소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는 근사하게 차려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케이크를 들고 신나게 춤을 추며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규혁은 손담비가 소원을 빌라고 하자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며 2세를 희망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 후 1년이 지난 지금 이규혁이 아들 탄생을 소원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아름다운 가정을 이어가고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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