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세럼 제형으로 스킨케어처럼 자연스러운 제형 인기
백탁 현상 없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선케어 눈길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본 메이크업 베이스나 톤업 효과 선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환절기 피부는 예민하고 피곤하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려는 피부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요즘, 피부의 적 태양에 맞서기 위한 선케어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가볍게, 촉촉하게 다양한 제형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선케어를 시작할 때다.

사진제공=에스쁘아

워터 세럼 텍스처로 화장 잘 먹는 피부로 완성시키는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은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를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펩타이드를 최적의 비율로 담아 피부에 초밀착되면서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선크림이다. 가볍고 촉촉한 69%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수분장벽 세럼 텍스처로, 마치 수분 세럼을 바른 것처럼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백탁 현상 없는 것은 물론, 피부에 바른 뒤 뜨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크림에 담기 어려웠던 카페인 성분을 최적의 함량 3,000PPM으로 배합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카페인을 함유해 피부결과 얼굴선을 탄탄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리얼베리어
사진제공=리얼베리어

수분감을 갖춘 리얼베리어 3중 기능성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은 UV차단을 넘어 수분을 채우고 잠가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동시에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의 3가지 기능을 장착한 데일리 수분 선크림이다.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PA++++)과 더불어 보습 및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장벽을 케어한다. 또, 65% 함유된 수분 에센스가 높은 보습감으로 피부 건조를 해결하여 선크림 특유의 건조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백탁 없이 가볍고 촉촉 하다.

사진제공=오휘
사진제공=오휘

선 케어에 수분 장벽과 피부 결, 모공 개선까지 돕는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 50+/PA++++)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선(Sun) 제품이다. 기존 데이쉴드 선 제품의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엑토 히알루키퍼 컴플렉스’를 새롭게 추가해 보습과 진정,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쿨링’ 효과로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 열감도 개선시켜준다. 물처럼 흘러내리는 초저점도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는데다 백탁 현상도 없어 팔과 다리, 어깨, 등까지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에 가볍게 바를 수 있다.

사진제공=더후
사진제공=더후

끈적임과 묻어남이 적은 ‘초저점도’ 선크림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SPF 50+/PA ++++)는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선 제품 특유의 끈적임 덜해 공기처럼 가볍게 바를 수 있는데다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잘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케어’ 제품이다. 특히 얼굴부터 목과 쇄골-어깨 라인, 팔, 다리 등 외부로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 햇볕에 의한 피부 노화를 완화한다.

사진제공=설화수
사진제공=설화수

설화수 상백크림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대표 럭셔리 선케어 제품이다.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상백선크림’, ‘상백톤업선크림’, ‘상백선플루이드’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2가지 제형에 워터 프루프 타입의 플루이드 제형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백 선케어 라인의 각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는 효과를 구현했다. 상백선플루이드는 물, 땀, 열 어디에도 빈틈없는 워터 프루프 선플루이드 제품이다. 땀과 물에도 지워지지 않고 끈적임 없이 가벼운 질감으로 부담 없는 사용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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