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숙이 건강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현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컴백 투 마이 플레이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현숙은 브라톱을 입고 양팔로 머리를 잡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윤현숙은 탄탄한 피부와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현숙은 5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일상의 시작은 역시 운동이지, 시작해 볼까?"라는 글을 덧붙여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엿보이기도 했다.

윤현숙은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하여 '난 널 원해', '어느 날', 'Farewell'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인조 여성 댄스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