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뷔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뷔는 군복을 입고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짧게 깎은 머리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뷔는 빛나는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유지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하여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 자대배치된 뷔는 현재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입대 이후 뷔는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뷔의 건강한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팬들은 뷔의 귀환을 기다리며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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