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최민환과의 이혼 후 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노는 세 명, 오랜만에 뭉치니까 너무 재밌고 너무 싸우지만, 너무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와 최민환의 세 자녀는 놀이터에서 각자 다른 놀이기구를 붙잡고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형제자매끼리 서로 장난을 치고 웃는 모습은 율희의 글처럼 평화롭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1남 2녀를 둔 사이지만, 지난해 12월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번 사진은 이혼 후 율희가 처음으로 자녀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댓글에는 "아이들 잘 키우고 있어요", "행복해 보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율희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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