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배우 박솔미, 모델 신현지 등 절친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현지와 박솔미의 반려견 계정을 태그하며 "반가워 천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박효주, 신현지, 박솔미 등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15일 생일을 맞은 신현지를 축하하는 자리였던 듯, 생일 축하 가랜드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현지의 모습과 반려견을 품에 안은 박솔미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특유의 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박솔미는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현지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사진에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전념하고 있으며, 박솔미는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 중이다. 신현지는 모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절친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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