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미국 투어 중 빛나는 야경 속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라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그리피스 천문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밤하늘 아래 화려하게 빛나는 도시의 불빛을 배경으로 안유진은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영화 '라라랜드'의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특히, 빛나는 야경에도 빛나는 안유진의 깨끗하고 순수한 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안유진 진짜 빛나네", "라라랜드 주인공 같아", "미국에서도 인기 터지길 바라" 등의 응원과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만났다. 이후 16일 오클랜드, 20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로즈먼트, 29일 뉴어크 등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유진은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