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기차 속에서 극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the tra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기차 좌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장을 입은 제시카는 슬릿이 들어간 스커트를 통해 늘씬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제시카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짧은 머리카락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What kind of flower are you?'를 발매하며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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