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캠프' 속 솔로들의 새로운 시작과 옥순-상철-영식의 삼각관계가 '나는 SOLO' 19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솔로나라 19번지'는 시리즈 최초로 베이스캠프를 이동하는 '러브 캠프'를 도입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솔로들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출연진들은 지난 사랑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결심을 다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옥순을 둘러싼 상철과 영식의 위험한 삼각관계는 '러브 캠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타임머신 선택'으로 러브 캠프에서 신혼부부 데이트를 하게 된 옥순과 상철은 건설 현장 관리와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원이라는 유사 직종과 카페 탐방, 사진 촬영 등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MC 이이경과 데프콘도 두 사람의 연인 같은 모습에 '과몰입'하며 '사랑신의 신호'를 기대했다.

하지만 옥순의 속마음을 확인한 영식은 "마음이 다 깨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며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러브 캠프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나는 SOLO' 19기 후속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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