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연준이 '푸바오와 할부지2'에 출연하며 '푸바오앓이'를 고백한다.

연준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푸바오와 할부지2'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그는 이미 SNS를 통해 푸바오를 직접 보고 온 사진을 공개하거나 푸바오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던 소문난 푸바오 덕후다.

이번 방송에서는 연준과 함께 송영관 사육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준은 송 사육사가 등장하자 셀러브리티를 보는 것처럼 반가워하며 두 손을 맞잡았다. 또한 송 사육사가 푸바오를 위해 직접 만든 대나무 인형을 보고는 푸바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푸바오와 할부지2', 4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에 대한 아쉬움 달래기

'푸바오와 할부지2'는 4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에 대한 아쉬움과 섭섭함을 달래기 위해 시즌 2로 돌아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 MC 전현무, 장도연이 다시 호흡을 맞추고, 연준은 '소문난 푸덕'이자 '찐팬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또한 시즌 1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해 푸바오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푸바오와 할부지2'는 23일 오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팬들은 연준의 '푸바오앓이' 고백과 송영관 사육사와의 만남을 기대해도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