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단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틸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긴 머리를 짧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날렵하고 시크한 칼 단발 스타일은 영화 '마틸다'의 주인공 마틸다를 연상케 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장원영은 데뷔 이후 늘씬한 몸매와 긴 머리카락으로 '만년 1위 비주얼'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변신은 그동안 보여왔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변신으로, 장원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다. 6개 지역의 미국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브는 장원영의 변신과 함께 더욱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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