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과 아이유는 나란히 볼에 손을 댄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011)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후, '프로듀사'(2015)에서도 짧은 카메오 출연을 통해 재회하며 깊은 우정을 이어왔다.

특히 김수현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에 방문해 아이유를 응원하며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2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영국, 미국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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