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변신, 동안 미모를 뽐냈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짧게 자른 머리에 화려한 아이섀도와 립스틱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이영애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어려 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붉은 립스틱과 짙은 아이섀도는 이영애의 매혹적인 눈매와 입술을 더욱 강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짧게 자른 머리는 이영애의 청량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영애의 변신에 팬들은 "역시 퀸", "나이 안 믿겨요", "아름다움이 빛나요" 등의 댓글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현재 만 53세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으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친절한 금자씨',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초 종영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안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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