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의 임신 18주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재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법 많이 컸구나 우리 깡총이! 깡총 천사도, 깡총이도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이은형은 레깅스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임신한 배를 확인하는 모습이다. 특히 상의를 살짝 올려 D라인을 드러낸 이은형의 모습은 18주 임신부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이은형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더욱 다정해진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 후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은형씨, 정말 예쁘세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강재준씨, 아빠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겨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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