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즐기는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리가 깊게 파인 모노키니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로브를 걸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한 이다해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강력계 형사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늘씬한 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이다해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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