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발매 2개월 만에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파클링 블루'는 지난 21일 기준 누적 판매량 40만 6262장을 기록하며 40만 장 돌파 고지대에 올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ly', 'BFF', 'Oh Mymy : 7s'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청량하고 풋풋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원 차트에서도 '스파클링 블루'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2위, 벅스 2위, 플로 2위, 바이브 3위, 애플뮤직 4위, 지니 2위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세븐틴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그룹명에 담아 팬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둔 투어스는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덤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앨범 '스파클링 블루'에 이어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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