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를 이끈 배우 최민식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동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대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민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24일 오전 8시 누적 관객 수 1000만 1642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2024년 첫 천만 관객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9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6일 만에 700만, 18일 만에 800만, 24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 행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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