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과 배우 송혜교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7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꽃을 선물한 사람이 바로 송혜교임을 알렸다.
사진 속 이진은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화려한 꽃다발을 받은 기쁨이 느껴진다. 특히 송혜교의 센스 있는 선물은 이진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와 이진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연예계 데뷔 후에도 20년 넘게 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비록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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