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이모지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데님 셔츠, 바지, 코트를 입고 편안한 차림새로 부산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 딸을 둔 어머니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맑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모습은 성유리의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후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사진은 쌍둥이 딸을 돌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성유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성유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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