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단아한 2013 웨딩 트렌드를 강조

▲ 세미 스모키와 오렌지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신부를 연출.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 세미 스모키와 오렌지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신부를 연출.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지난 3월 12일 미스코리아들을 모델로 한 뷰티살롱 바이라(VAIRA)의 2013 웨딩 트렌드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웨딩화보 촬영의 콘셉트는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이다. 자연스러운 결을 살린 헤어로 깔끔한 업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반머리, 어려보이는 느낌을 살리기 위한 땋은 머리로 신부를 더욱 아름답고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메이크업 또한 눈매를 또렷이 살려 이목구비를 강조하였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표현해 광채 느낌의 피부를 연출했다.

미스코리아와 5인과 함께한 웨딩화보촬영에는 바이라에서 웨딩과 연예인을 담당하는 헤어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의 신부로 변신한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의 신부로 변신한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우진 부원장은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의 메이크업을 맡아 세미 스모키와 오렌지 계열의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도현 원장은 2010 미스코리아 미 하현정의 메이크업을 맡아 깨끗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베이스에 중점을 두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하나 디자이너는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의 메이크업을 맡아 귀여운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 깨끗하고 단아한 느낌으로 많은 신부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타일. 2010 미 하현정
▲ 깨끗하고 단아한 느낌으로 많은 신부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타일. 2010 미 하현정
혜진 부원장은 2010미스코리아 선 김혜영을, 배진화 원장은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의 메이크업을 맡아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렌지와 핑크 계열로 화사한 신부 이미지를 연출했다.

 

▲ 귀엽고 러블리한 신부의 느낌이 돋보이는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
▲ 귀엽고 러블리한 신부의 느낌이 돋보이는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
한편 바이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다이아몬드’, ‘영원한 아름다움’을 의미하며 기존의 평준화된 토털 뷰티살롱을 뛰어넘어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의 해소는 물론 외형과 내면의 만족까지 경험할 수 있는 뷰티문화공간이다.

이미선 바이라 웨딩총괄이사는 “결혼식을 진행하는 신부님께 헤어 메이크업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바이라 화보 앨범을 미스코리아들과 작업할 수 있어 더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에게 어울리는 반묶음 머리. 2010 선 김혜영
▲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에게 어울리는 반묶음 머리. 2010 선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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