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질문으로 좌중 폭소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송종국 딸 지아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로 떠난 다섯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다섯 아이들은 면수동 해녀 할머니를 통해 살아있는 해산물들의 특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지아네와 바로 옆방에 자리를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함께 공부했다. 이어 준수는 놀러 온 지아가 내심 신경 쓰였던지 지아가 돌아가고 난 뒤, “지아 왜 우리집에 와”라며 지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덧붙여 옆방에 있는 지아를 향해 “나 좋아서 왔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준수와 지아의 귀여운 로맨스 전말은 오는 17일 오후 4시 55분 MBC ‘아빠-어디가’를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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