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두 아들 모두 건강

▲사진 = 코엔티엔
▲사진 = 코엔티엔
방송인 이휘재가 결혼 2년 3개월 만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33)씨가 15일 오후 7시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소속사 코엔티엔은 산모와 두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15일 MBC ‘세바퀴’ 녹화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고,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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