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장재인은 얼굴까지 마비 증상이 올라와 한쪽 눈 모양이 틀어진 상태이다. 왼쪽 귀도 들리지 않고, 발은 피가 잘 통하지 않아 보랏빛에 가까운 색을 띠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많이 딸리고 몸 왼쪽은 내 거가 아닌 거 같다. 우선 시간 났을 때 집중치료를 받고 통원치료를 하면서 연습 작업을 조금씩 병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집중 치료받고 후에 통원 치료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할 것이다.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다. 꼭 완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19일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은 후 이번 주 내 입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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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