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중 '손가락 욕' 하는 듯한 손 포착

▲사진 = MBC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쳐
▲사진 = MBC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손가락 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온유가 방송 시작 전 어수선한 상태에서 ‘손가락 욕’을 하는 듯한 손이 카메라에 잡힌 것. 손가락의 옷의 소매만 보이지만, 그 날 온유가 입고 있는 옷과 같은 옷이다.

그런데, 문제의 ‘손가락 욕’을 하는 순간으로부터 22초 후에는 ‘가위, 바위, 보’를 하는 듯한 손 또한 카메라에 잡힌다.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손가락 욕’인지 ‘가위바위보’인지 진실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온유 조금 실망이다”, “진짜 욕인지 가위바위보인지 모르겠다”, “설마 방송인 걸 몰랐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월 19일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드림걸(Dream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