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부터 신진디자이너까지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26명 디자이너들의 무대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컨벤션&ANNIVERSARY에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패션쇼와 함께 개막된다.
이 컬렉션은 지난 1월 15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정기총회의 2013년 사업계획보고를 통해 서울패션위크 Off-venue쇼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와 같이, 서울시 주최, 서울패션위크의 서울컬렉션에 참가할 수 있는 디자이너의 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보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패션쇼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디자이너들의 자생력을 키우고자하는 취지로 별도 추진하게 되었다.
이상봉, 김동순, 신장경, 장광효, 루비나 등을 비롯한 총 26명의 유명 톱디자이너 및 주목받는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26회의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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