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뿌잉뿌잉’ 이종석, 100명의 팬들과 코리아 관람

'우유바보’ 이종석이 100여명의 팬들에게 자신이 출연한 영화 ‘코리아’를 무료로 관람시켜줘 통큰 팬서비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뿌잉뿌잉’으로 잘 알려진 이종석은 지난 5월19일 용산 CGV에 팬 100여명을 초대해 ‘시네마 테이크아웃 밀크 파티’ 팬 미팅을 열고, 영화 코리아 무료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 코리아 관람에 앞서 팬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밀크파티에서 이종석은 팬과 직접 통화하기, 커플 사진 찍기, 이종석에게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이벤트로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종석은 시네마 테이트아웃 밀크파티의 컨셉인 화이트&밀크로 의상을 맞춰 입은 2명을 직접 뽑아 무대 중앙에서 실제 커플 같이 다정한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평소 이종석에게 호감이 있어 이번 밀크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우유처럼 하얀 피부의 이종석이 테이크아웃밀크 캠페인 모델과 딱 맞는 것 같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인사에서 이종석은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코리아 를 통해 오랜만에 팬 분들과 즐거운 영화관 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 상온우유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유바보’ 이종석이 모델인 테이크아웃 밀크(상온우유)는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상온에서 3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냉장 보관 없이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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