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탈리아 파블로바’ 내한, 전국 캠퍼스 모두 참가

 
 
프랑스에 본원을 둔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대표 유흥)가 러시아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대표 아티스트이자 원장인 나탈리아 파블로바를 초청하여 ‘아뜰리에 야누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쇼와 워크숍,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3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아뜰리에 서울 메인쇼에는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전국 캠퍼스가 참여하는 ‘아뜰리에 트렌드 아트쇼 2013’을 개최한다.
 
아시아, 남미, 유럽, 아랍권 등 각 대륙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아트 판타지 메이크업, 보디페인팅, 공연예술로 표현하는 이번 쇼는 전국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의 아티스트들과 학생들의 공동 작업으로 이뤄져 새로운 예술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세미나는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뷰티를 좋아하고 뷰티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최하기로 결정, 큰 이슈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탈리아 파블로바(Natalia Pavlova)
▲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탈리아 파블로바(Natalia Pavlova)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탈리아 파블로바(Natalia Pavlova)는 러시아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대표 아티스트 겸 원장이며, 메이크업&보디페인팅 국제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스완 레이크(Swan Lake)’를 모티브로 삼아 흑조와 백조의 판타지 메이크업과 보디페인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