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씻고, 부지런히 바르는 것!’

‘깨끗하게 씻고, 부지런히 바르는 것!’각종 중금속 먼지들이 심화되는 황사철은 기관지뿐 아니라 피부와 모발에도 공공의 적일 수 밖에 없다. 황사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과 먼지들이 피부에 달라붙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더러워진다. 또한 황사바람이나 황사 비는 피부 트러블과 탈모를 유발시키는 주원인! 황사철 내 피부와 건강한 모발을 지켜주는 필수 수칙, 완벽하게 마스터하자.

# 황사철 피부관리, 가장 중요한 건 기본에 충실!
황사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클렌징! 클렌징의 중요성을 이만큼 강조하는 황사철 모래 먼지 알갱이는 일반적인 먼지의 입지보다 크기가 작아서 모공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세안법으로 딥클렌징의 효과를 높이자.

1. 세안 시에는 내 피부와 같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기
너무 뜨거운 온도의 물은 피부를 예민하고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다. 뜨거운 물로 한번에 씻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

2. 천연 성분의 제품으로 세안할 때에는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세안하기
반드시 화학성분을 배제한 천연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거품 표면적은 기름때와 잘 결합 되기 때문에 얼굴을 씻는데 용이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사용하는 것이 세안의 효과를 높인다.

3. 세안을 할 때에는 약지 손가락만 사용하기
세안 시에는 약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얼굴 전체를 원을 그려가며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세안을 해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덜 간다는 사실. 손가락에 힘을 완전히 풀고 세안하자!

# 세안 후에는?

▲ 사진=세븐드롭스 크리스테-마린 하이드레이트 퍼밍 플루이드,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바비브라운 오버나이트 크림, 라라베시 악마크림
▲ 사진=세븐드롭스 크리스테-마린 하이드레이트 퍼밍 플루이드,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바비브라운 오버나이트 크림, 라라베시 악마크림
세안 후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 보호막 씌어주어야 한다. 2중 세안 후, 건조한 상태로 피부를 방치한다면 각질이 더 두꺼워져 피부에 잔주름을 남긴다. 세안 후,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이 다 마르기 전에 빠르게, 그리고 충분히 수분을 공급 해줘야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세븐드롭스의 크리스테-마린 하이드레이트 퍼밍 플루이드와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은 각기 다른 제형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씌워 장기간 피부 수분을 유지시키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해주는 제품이다. 바비브라운의 오버나이트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동시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황사철에 사용하기에 제격인 제품으로 강력 추천!

#황사철, 얼굴만큼 중요한 두피와 바디관리도 필수!

▲ 사진=오가닉스 리쥬버네이팅 체리블라썸 진생 샴푸, 아베다 데미지 레미지 리스트럭쳐링 샴푸, LG생활건강 비욘드 힐링 포스 샴푸
▲ 사진=오가닉스 리쥬버네이팅 체리블라썸 진생 샴푸, 아베다 데미지 레미지 리스트럭쳐링 샴푸, LG생활건강 비욘드 힐링 포스 샴푸
황사 바람에 포함된 미세한 모래와 먼지, 각종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들은 모발에 달라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게 되고 두피의 원활한 호흡을 방해한다. 머리카락을 만다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모발이 가늘게 되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모발이 빠져 탈모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 또 머리를 감을 때는 평소보다 꼼꼼히 거품을 내고 충분히 행구는 것이 필수! 이때는 손톱으로 두피를 강하게 긁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황사철에 샴푸는 보습제 함량이 많은 오가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아베다 데미지 레미지 리스트럭쳐링 샴푸는 모발 세정력이 뛰어나 두피에 붙은 미세한 황사 먼지들을 깨끗이 씻어내고,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 외출 후, 샤워로 황사먼지 씻어내고 바디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한다

▲ 사진=오리진스 진저 수플레, 키엘 크렘 드 꼬르 휩핑 바디 크림, 쟌피오베르 에너지 펄스 젤, 빅토리아 시크릿 핸즈앤 바디로션
▲ 사진=오리진스 진저 수플레, 키엘 크렘 드 꼬르 휩핑 바디 크림, 쟌피오베르 에너지 펄스 젤, 빅토리아 시크릿 핸즈앤 바디로션
못지않게 바디관리도 중요하다. 황사철에는 바디도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여 옷과 몸에 붙어있을 황사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샤워 후에는 예민해져 있을 피부진정를 위해 수분과 영양 공급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 후 바디 크림이나 로션으로 수분보호막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이 때 중요한 포인트는 샤워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제품을 발라줘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바디 미스트를 뿌려주거나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황사철 바디 피부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오리진스의 진저 수플레 제품은 지친 피부에 청량감을 부여하고, 뛰어난 수분 공급은 물론 부드러운 피부 결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쟌피오베르의 에너지 펄스 젤은 만다린 성분이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은 말끔하게 씻어내고 부드러운 피부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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