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제주도 배낭여행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주도를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신분증 검사를 요구받았다. 이에 차태현은 아무런 거리감없이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공개하자 풋풋한 청년의 모습이 담겨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김종민은 “형 확실히 늙었네요. 피부가 다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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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