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연애중인것으로 밝혀진 아이돌커플 온유-정아
두 사람의 측근이라고 밝힌 한 지인은 “온유와 정아가 1년째 사귀고 있다”며 “예전부터 온유는 이상형으로 정아를 거론해왔고 이에 양측이 호감을 갖고 있다가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온유는 지난 2010년부터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정아를 꼽아왔다.
이 지인에 따르면 둘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주로 정아의 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와 정아의 열애는 용준형-구하라에 이은 또 한 쌍의 아이돌 커플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동시에 연상-연하 커플로 눈길을 끈다. 온유는 1989년생, 정아는 1983년 생으로 둘의 나의 차이는 여섯 살 차이다.
두 사람은 최근 압구정에서 다정히 데이트를 즐겼으며 선글라스나 모자로 모습을 가리지 않은 채 등장,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온유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했으며, 최근 정규 3집 앨범 ‘드림걸’로 활약 중이다.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가희에 이어 리더를 맡고 있으며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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