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마 바디 스크럽] 촉촉함과 매끄러움을 동시에 만들어주는 바디 스크럽

*이름: 장윤지 *나이: 25 * 피부타입: 건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2) 제품 제형: 뚜껑을 열면 오일 층과 밑에 소금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스푼으로 잘 섞어서 사용하면 많이 빡빡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고 사용하기 적당한 편입니다. 바닥부분의 소금까지 잘 섞어 주지 않으면 너무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섞어야 합니다.

*사용감 품평

2)발림감: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넓게 잘 펴 발라집니다.

3)향: 지오마 제품으로는 딸기향, 바닐라향 ,레몬향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중에 제가 받은 것은 레몬향이 나는 제품이었습니다. 레몬향이 강하게 나지만 몸에 스크럽하고 씻어 내면 향이 많이 날아가는 편입니다.

4)마무리감: 오일이 많이 들어있어서 사용 후 피부과 굉장히 매끈해집니다. 많은 바디스크럽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사용 후 피부의 촉촉한 정도는 지오마 바디스크럽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5)자극유무: 사해소금이 주를 이루는 제품이여서 그런지 스크럽 할 때 까칠까칠 아픈 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몸에 물을 묻힌 채 스크럽 해도 되고 물을 묻히지 않고 스크럽 해도 된다고 하며 물을 묻히고 스크럽 하면 자극이 덜한 편이고 묻히지 않고 하면 자극이 더 강해집니다. 하지만 피부가 붉어진다거나 하는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총평
1)사용 후: 구두를 많이 신으면 발꿈치에 각질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발꿈치에 지오마 스크럽을 조금 덜어 4~5분정도 잘 문질러 준 다음 물로 씻어내면 각질이 효과적으로 없어집니다.

3)구매 의사: 겨울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팔꿈치나 발꿈치 같이 각질이 잘 생기는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바디스크럽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