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 MC확정

▲사진=SBS'강심장' '정글의 법칙' KBS2TV '1박 2일' '승승장구' 캡처
▲사진=SBS'강심장' '정글의 법칙' KBS2TV '1박 2일' '승승장구' 캡처
KBS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우리동네 예체능)의 MC로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박성호가 확정됐다.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총 5~7명의 MC가 일반인 시청자들과 대결을 벌이는 형식이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박성호는 공동MC로 확정된 상태이고 나머지 MC진은 현재 조율 중에 있다.

새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자들의 도전이라면 무엇이든지 받는다. 강호동과 MC들은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MC들이 연예계에서 운동을 잘하는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떤 경기를 만나게 될지는 미지수다. 고수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동네 이웃들과 연예인들의 정정당당한 한판 승부가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MC진들과 맞대결할 동네 숨은 체육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3월 말 첫 녹화를 가지고 오는 4월 9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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