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새로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론칭 행사 진행해...

 
 
랑콤의 안티에이징 세럼 ‘제니피끄’가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랑콤은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갤러리에서 기존의 제니피끄의 효능을 한층 높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2009년, 랑콤의 혁신적인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젊은 피부의 비밀에 대한 열쇠 ‘제니피끄’를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국내 랑콤의 수장을 맡고 있는 손은실 상무는 “출시한 지 만 3년만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제니피끄를 과감하게 리뉴얼했다”며 “특허받은 포뮬러와 농축된 바이오테크 활성성분으로 보다 완벽해진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경험해 젊음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본사 연구원 베로니끄 델비뉴 사이언티픽 디렉터
▲ 본사 연구원 베로니끄 델비뉴 사이언티픽 디렉터
이어 랑콤 본사의 연구원 베로니끄 델비뉴 사이언티픽 디렉터가 참석해 그간 랑콤이 내놓은 안티에이징 제품과 연구과정을 설명했으며, 정선민 마케팅 디렉터와 남경희 홍보부 차장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탄생 비화와 임상실험 연구 결과 등을 발표했다.

또한 행사장 2층에는 참석객에게 새로운 제니피끄를 직접 피부에 체험해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

한편, 감각적이고 모던한 블랙 보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제니피끄의 포뮬러와 제형, 디자인 등에 변화를 주었다. 이 제품은 오는 5월 출시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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