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선출과 교육 세미나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

▲ 일본에서 진행된 ICD 아시아 총회.맨 왼쪽이 이철 ICD 코리아 회장, 왼쪽에서 세번째가 윤상미 패션디렉터
▲ 일본에서 진행된 ICD 아시아 총회.맨 왼쪽이 이철 ICD 코리아 회장, 왼쪽에서 세번째가 윤상미 패션디렉터
세계적 헤어드레싱 단체 ICD 코리아(회장 이철)의 제1회 정기총회가 오는 4월 23일(화) 트리코드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ICD 코리아 발대식과 일본 아시아 정기총회 참석 이후 첫 공식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는 임원 선출과 아카데미 교육강사이자 ICD 코리아의 패션 디렉터인 윤상미 원장, 청담동 아이리움을 운영하고 있는 민영일 원장의 합동세미나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세미나는 세계의 중심에서 헤어패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 각국의 국제정보 및 트랜드를 공유하고, 세계 미용발전에 힘쓰고 있는 ICD 파리본부의 2013년 트렌드 자료를 토대로 2013년 SS 트랜드 제시와 함께 커트 스타일링등 기초적이지만 프로페셔널한 살롱워크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진다.

이철 회장은“인재양성과 교육에 힘쓰고자 하는 ICD의 정신을 고수하여 교육을 통해 기술과 트랜드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는 미용업계의 여러 협력업체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ICD 정회원과 주니어회원도 함께 참석한다. 이 세미나는 ICD 회원이 아니더라도 입장료 1만원을 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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