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업종 중 하나는 PC방 창업이다. 다른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운영이 쉽고 수익성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피시방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PC방 브랜드도 꾸준히 다양화되고 있다.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점차 대중화되어 가는 피씨방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며 “쾌적한 인테리어에서부터 먹거리를 포함한 부가서비스, 각종 이벤트, 최고 성능의 PC환경 등 다각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성공 매장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는 물론 단골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16년 간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온 아이센스PC방(대표 허진영, www.isenspc.co.kr)의 경우, 남녀노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PC 시스템을 갖추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모던하면서도 고객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한 기능성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고객들의 편리성은 높이면서 가맹점의 수익성까지 고려해 디자인했는데, 추가적으로 먹거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동선 설계는 물론 부가 수익을 위한 카페테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또 기능성 탑보드 책상과 의자, 눈의 피로가 적은 조명 등을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앉아서 게임을 즐겨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 상권 내 우위를 차지하는 최고급 사양의 PC와 사후관리 시스템도 이곳의 경쟁력 중 하나다. 독자적인 PC 세팅으로 SSD급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가맹점의 소프트웨어 문제 발생시 원격시스템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원격 관리가 어려운 하드웨어의 경우는 본사에서 직접 담당자를 파견하여 24시간 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차별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꾸준히 연구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가맹점에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