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봄의 기운이 잇따라 느껴지고 있다. 매해 40~50대들은 봄을 맞아 가까운 명소를 찾아 꽃구경을 가는 경우가 잦은데, 설레는 계절인 봄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에 열이 올라 안면홍조의 증상을 보이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성들은 봄이 오는 것이 반갑지 않다고 말한다.

위 사례와 같이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등은 갱년기의 초기증상인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갱년기 증상이 초기에서 중부로 넘어가면 성격변화, 질염, 요실금, 질 건조감, 성교통 등을 느끼면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 상실을 하기도 한다.

결혼 후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의 몸은 처녀시절 때와 다르게 성욕이 저하되면서 남편과의 시간보다 아이와의 시간에 더 치중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부부관계 횟수가 줄고 오랜만에 부부관계를 가져보아도 출산으로 인해 넓어진 질 입구와 밋밋한 질 내부 때문에 서로 만족 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진다.

산부인과 15년 경력으로 현재 세인트파크여성의원(구. 아리따운여성의원)을 운영중인 대표 박진우원장은 “최근 들어 갱년기가 찾아오는 시기의 연령층이 낮아짐에 따라 40~50대 여성의 고민이 아닌 30~50대 연령층 여성들의 고민으로 자리를 잡았다.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앞으로 출산 계획이 없는 분들은 이쁜이수술을 통해 부부개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쁜이수술은 처지고 늘어진 질을 복원시켜 외적인 자신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성적만족감 또한 되찾아 부부관계시 남성에게 강한 자극을 주게 되어 원만한 부부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여성은 출산 후 최대 6주가량의 산후조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산 계획이 없더라도 바로 이쁜이수술을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출산 후 바로 이쁜이수술을 하게 되면 위기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정확하지 않은 수술결과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여성성형수술의 경력이 있는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이어 말했다.

세인트파크여성의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하면서 김현희 원장을 선임하여 함께 운영 중이며, (구)아리따운여성의원 운영을 할 때 보다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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