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머에서 제작한 우아함이 느껴지는 지역대회용 진, 선, 미 티아라

한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미스코리아 공식 협찬업체 플래티넘 주얼리 블루머(대표 김창환)에서는 2010, 2011, 2012년에 이어 2013년 미스코리아 티아라의 디자인과 제작을 진행했다.

4월, 새로운 싹이 트고 꽃을 피우며 새순이 돋기 시작하는 이 계절, 새로운 봄을 맞아 블루머에서는 올 해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티아라를 제작했다.

 
 
먼저 2013 지역대회의 진, 선, 미 티아라가 공개됐다. 진의 티아라는 원앙 한 쌍이 마주하며 탄생의 축복을 형상화한 ‘예그리나’로, 브릴리언 컷의 보석 세팅과 곡선미로 만물의 탄생을 표현했다.

 
 
지역대회 선에게 수여되는 티아라 ‘흰여울’은 봄을 맞아 새싹과 선태식물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유선모양으로 불규칙한 형태를 표현한 선의 티아라에 세팅된 보석은 피어나는 식물이 머금은 싱그러운 이슬과 햇살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2013 지역대회 미의 티아라는 영원한 푸름을 간직한 월계수 잎으로 엮은 티아라 ‘비나리’로 대회에서 탄생하는 봄의 여신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한다는 의미로 디자인됐다.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으로 이루어진 티아라의 중앙에 자리 잡은 브릴리언 컷의 보석은 여신의 아름다움과 위엄을 나타낸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2013 미스코리아 지역대회 진, 선, 미의 티아라는 국내 14개 지역, 해외 4개 지역 수상자에게 수여되며 6월4일 진행될 2013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의 진, 선, 미에게는 본선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될 티아라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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