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타에스테틱 김영숙 원장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에스테티션으로 남고 싶다”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 잡은 영스타에스테틱 김영숙 원장은 항상 앞서가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상권 특성상 늘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지만 한발 더 나아가 유행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것.

때문에 김 원장은 단순히 프로그램이나 테크닉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조합과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다.

페이스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무방부제멸균관리를 비롯해, 3D물광시술, 골드테라피와 쵸코렛테라피 등을 구축해 트러블과 체질에 따라 맞춰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디 관리의 경우는 지방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PBC프로그램과 디톡스관리, 비타민 관리 등으로 특화해 순환계 건강을 함께 챙겨주고 있다.

하지만 김 원장이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프로그램보다는 고객의 취향과 관리 방향에 맞춘 토탈케어다.

 
 
늘 새로운 것으로 고객보다 앞서가길 원하는 성향답게 1인실과 커플실, 스파와 기계관리 등으로 공간을 분할하고 숍 내에 네일코너와 파우더룸을 운영해 고객의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투자와 새로운 도전은 자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김 원장 스스로가 다양한 자격증과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늘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온 것.

실제로 김 원장은 일본허리우드 대학원 연수는 물론, 독일 스톤테라피 과정 이수, 사회복지사와 노인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앞으로 다가 올 피부관리사 트렌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전국피부미용사연합회 강남지회장을 수행하며, 직업능력평가원 시험감독에 임명되는 등 후학을 양성하는 데도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 원장은 “고객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에스테티션으로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는 데, 이 모든 것은 관련 있는 많은 분야를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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